11경기 연속 무패

11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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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정상화'를 촉구한 거스 포옛 감독은 목표는 여전히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17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1 2025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전북은 승점 25점(7승 4무 2패)을 기록 중이며 선두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28)을 3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오늘 3골 이상 차이로 승리하면 다득점 원칙에 따라 하루 동안 선두를 달릴 수 있습니다.

전북은 지난 3월 말 안양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현재 공식 경기 11경기(9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그 최다 실점(11골)과 전진우(8골), 콤포(5골)의 활약, 안정적인 수비력과 다양한 공격 루트를 겸비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안양은 5월 이후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실점한 7골 중 4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와 수비 집중력이 뚜렷하게 떨어졌습니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전형적인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송민규, 콤포, 전진우가 최전방에 서고 김진규, 박진섭, 강상윤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김태현,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이 백포를 구성하고 송범근이 골문을 지킵니다.
구스 포예 전북 감독은 "분위기가 좋아서 선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에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이 컵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대회가 계속될 수 있도록 훈련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상대를 존중하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지난 경기도 어려웠고 이번 경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예트가 이 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면 12경기 무패가 되어 모레이스와 함께 12경기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포예트는 "이 기록에 대해 몰랐어요. 그냥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컵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6명의 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 있습니다. 그 선수들은 조금 더 많은 것을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팀은 지지 않거나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기회가 많지 않은 선수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면 언젠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훈련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적 시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의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보강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이적료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선수나 어떤 포지션에 있을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제가 12월에 처음 도착했을 때 선수들에게 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즌은 아직 길어요."라고 포예트는 덧붙였습니다.